피네스 [FINESSE]

날카로운 검의 끝보다 정교한 피네스 피싱의 힘을 보여주자.
수려함과 기품을 갖춘 디자인은 전문가의 품격을 한껏 드높여, 멋진 계류의 풍경과 함께 황제 “쏘가리”의 위상에 걸맞은 멋스러움을 제공한다.
극세 라인 사용 시 발생하는 가이드에 라인 엉킴 현상을 해소한, 후지 K가이드 시스템으로 구성된 티타늄 프레임 가이드는 일반 스텐 프레임 대비 30% 이상 무게가 가벼워 졌으며, 70도 각도의 이상적인 로드와 경사각 실현은 쾌적한 스윙감을 제공, 포인트에 보다 더 정확한 캐스팅이 가능하다. 
40톤 이상 고탄성 카본을 휨세가 극심한 계류 로드에 적용, 물속 사정과 약은 바이트를 쉽게 감지할 수 있는 탁월한 감도를 확보했으며, 고탄성 카본이 충격에 약한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WXW원단으로 올 테이핑 작업, 로드의 생명을 위해 온 힘을 쏟았다. 

GUIDE SYSTEM : Fuji NEW K가이드 시스템 
REEL SEAT DESIGN : 고급 우드 무늬 릴시트 탑재
SPECIAL TECHNOLOGY : 완벽한 로드 결합을 위한 Deep -Joint
BLANK TECHNOLOGY : WXW원단 채용으로 비틀림 방지

S-582(SSO MINNOWING) (GRIP-114mm) 
피네스의 명성을 이어갈 쏘 미노잉 커스텀 모델 등장. 기존의 강한 블랭크 이미지를 벗고 계곡형 및 지류권에서 50~60mm의 쏘베이트 운영을 위해 최적화되었다. 코르크 원 그립을 적용하여 가뿐하고 그립감 좋은 핸들을 완성했으며, 웨이딩 게임을 위해 배려로 짧은 그립을 채용하여 캐스팅의 간편함을 누리게 했다. 저킹,스테이 그리고 연속된 리트리브 동작에서 발생하는 수중 미노우의 움직을 지극히 자연스럽게 유지해주는 블랭크의 균형감은 계류 미노잉의 지배자 답니다. 

S-622UL “The Dapper” (GRIP-114mm) 
댑퍼는 북유럽 신화에 침엽수림의 정령이 숲의 괴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자 몸에 간편히 지니고 다녔던 단검을 칭한다. 
경쾌하고 간결한 스윙동작으로 포인트를 정확하게 공략하기에 좋고, 소형 미노우와 베이트의 운용에 유리한 고탄력 블랭크. 
특히 원 핸드 캐스팅에 최적화된 그립 길이와 파지 감은 심플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S-662L “The Spear” (GRIP-129mm)
북유럽 신화에 검과 같은 창을 칭한다. 투박한 장창의 모습이 아닌 가늘지만 시원스럽게 스몰 스푼에서 1/4 지그 헤드까지 원하는 목표를 향해 슈팅 시켜준다. 특히 블랭크 전체를 휘감는 특수원단 WXW 시스템은 피네스한 블랭크에 안정적인 강도와 반발력을 충분히 제공 전문가의 까다로운 갈증을 완전히 해갈시켰다. 

C-622ML “THE Dagger” (GRIP-148mm)
최초의 Bait릴 전용 계류 낚싯대의 등장을 축하한다. 스몰 미노우 및, 중형 지그 헤드를 이용, 급류에 은신한 쏘가리를 공략하기에 최적이다. 배스 로드의 액션과는 차별화된 섬세함과 강인한 제어력은 최상의 미노우 전용 베이트 로드의 탄생.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 1회 무상 A/S                                                                                             CARBON 99%